내게 살아계신 주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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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yeon 조회 594회 댓글 1건 작성일 20-07-06 16:31본문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터널속에서 피폐해져가는 가운데
다행히도 오전예배만으로도 주님 앞에 혼자가 아닌 함께 할 수 있슴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오전 찬양준비로 한나팀과 함께 찬양을 선곡하며 여러가지 준비에 내게 참 감사가 많았슴을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이른 새벽 조용한 거리를 나만의 콘서트장을 만들며 "살아계신 주"를 천번은 넘게 부른것 같습니다.
찬양 한구절 한구절 되뇌이며 부르기도 하고, 아~내 삶에 이렇게 나와 함께 하셨구나~싶은 맘에 목이 메어
뛰던 길을 멈춰 감사의 눈물을 터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매 순간 함께 하셨고,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주셨으며,
나의 고집으로 어긋난 길을 가더라도 동행하시어 다시 바른길로 인도해주셨슴을 뼈속깊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한달 살아계신 주의 동행이 감사하였습니다.
은혜롭고 감동의 찬양을 드리고...가슴벅찬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주위의 큰 변화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대성통곡으로 제 자신의 간사함에 깜짝 놀랬습니다.
내 삶에 "살아계신 주"였노라 한달 넘게 감사함이 넘쳤는데, 한순간에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헤쳐나갈까 하는 걱정에 대성통곡을 했던겁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서 제 자신의 간사함에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성령님 주신 평온함으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때서야 첫사랑같은 설레임과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듯한 기대감이 펼쳐졌습니다.
내 인생의 후반전....또 어떤 일, 어떤 자리를 제게 주실지...설레고, 그 주신 일에 어떤 달란트로 메꿔가게
하실지 제 자신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걱정 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찬양의 고백처럼 오늘도, 내일도...그 다음날도 저는 나의 살아계신 주와 함께 할것을 믿습니다.
다행히도 오전예배만으로도 주님 앞에 혼자가 아닌 함께 할 수 있슴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오전 찬양준비로 한나팀과 함께 찬양을 선곡하며 여러가지 준비에 내게 참 감사가 많았슴을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이른 새벽 조용한 거리를 나만의 콘서트장을 만들며 "살아계신 주"를 천번은 넘게 부른것 같습니다.
찬양 한구절 한구절 되뇌이며 부르기도 하고, 아~내 삶에 이렇게 나와 함께 하셨구나~싶은 맘에 목이 메어
뛰던 길을 멈춰 감사의 눈물을 터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매 순간 함께 하셨고,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주셨으며,
나의 고집으로 어긋난 길을 가더라도 동행하시어 다시 바른길로 인도해주셨슴을 뼈속깊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한달 살아계신 주의 동행이 감사하였습니다.
은혜롭고 감동의 찬양을 드리고...가슴벅찬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주위의 큰 변화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대성통곡으로 제 자신의 간사함에 깜짝 놀랬습니다.
내 삶에 "살아계신 주"였노라 한달 넘게 감사함이 넘쳤는데, 한순간에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헤쳐나갈까 하는 걱정에 대성통곡을 했던겁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서 제 자신의 간사함에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성령님 주신 평온함으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때서야 첫사랑같은 설레임과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듯한 기대감이 펼쳐졌습니다.
내 인생의 후반전....또 어떤 일, 어떤 자리를 제게 주실지...설레고, 그 주신 일에 어떤 달란트로 메꿔가게
하실지 제 자신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걱정 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찬양의 고백처럼 오늘도, 내일도...그 다음날도 저는 나의 살아계신 주와 함께 할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