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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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조회 692회 댓글 0건 작성일 21-04-08 15:00본문
봄을 품고 온 벚꽃눈들은 아주 짧은 순간 바람의 등떠밈에 밀려 내년의 봄을 기약하고 사라졌습니다.
하얀 눈송이 자리 새파란 새싹들을 보며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찬양이 주님께서 주신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어릴적 자그마한 교회엔 유초등부들은 교회 본당이 아닌...목사님 사택 일부분인 마루에 모여 앉아
커다란 한지에 먹물로 쓰여진 멜로디도 없는 가사만으로 교회선생님의 선창에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하였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으로 작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배웠던 찬양을 가르치며 교회선생님 놀이를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동요보다는 어린이찬양이 하나님께서 날 지켜주신다는 어린아이 믿음이 컸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수많은 찬양들 중 언제부턴가 내 인생의 찬양이 되어가는 찬양들이 입안을 맴돌때
표현못할 내 하나님 은혜 감사가 넘침을 깨닫습니다.
예전부터 불렀던 찬양이었는데, 오늘 가슴을 채운 찬양이 있습니다.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입니다.
찬양 사역자 조지 비벌리 쉐아(George Beverly Shea) 작곡 찬양이라고합니다.
그는 대공황으로 인해 학비를 더이상 감당할 수 없어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부모의 권유에 따라 뉴욕 상호보험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그는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고합니다.
우연히, 어머니 피아노에서 시카고 나사렉감리교 목사 부인 레아(Mrs. Rhea F. Miller)여사가 1922년에 쓴 시를 발견합니다.
어머니가 소중히 간직하고 생활이 어려울 때면 꺼내 읽던 시였다고 합니다.
이 시를 발견한 그에게 번개같이 영감이 떠올라 즉각 피아노 앞에 앉아 멜로디를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이 찬송은 그의 신앙적인 결단의 찬송이 되었고, 방송국 정규방송프로그램 출연요청이 왔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의 재능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며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영광과 부귀가 보장된 가수의 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포기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1947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의 찬양가수가 되어서 찬양으로 주님의 영광을 높였습니다.
그 후 빌리그레엄과 함께 평생을 세계로 다니면서 이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스치며 불렀던 찬양의 스토리텔링에 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부활주일을 보내며 다시 한번 더 나의 인생을 뒤돌아보게되었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에 우리의 부활이
세상의 욕망으로 살던 이가 하나님의 나라 위해 사는것!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에 사로잡혀 살던 이가 새로운 소망과 긍정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두려움과 근심에 살던 이가 평강과 기쁨으로 사는것이 우리의 부활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인생도 부활했슴에 가슴벅찬 감사가 넘칩니다.
어릴적 꿈꿨던 자그마한 찬양인도자의 꿈을 다시 꾸어보기도 합니다.
내 하나님께 영광, 주의 은혜 감사함 찬양이 많은 이들의 심령을 터치할 수있는 쓰임받는 자 되게하소서. 기도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눈 앞의 절망을 보기보다 내 인생의 찬양 스토리텔링으로 믿음의 계단을 올라가고자합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섬사의 모든 분들과 함께 오르고싶은 맘 간절합니다.
P.S 내가 너의 몫까지 꼭! 할께. 내가 한 약속이니까!
하얀 눈송이 자리 새파란 새싹들을 보며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찬양이 주님께서 주신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어릴적 자그마한 교회엔 유초등부들은 교회 본당이 아닌...목사님 사택 일부분인 마루에 모여 앉아
커다란 한지에 먹물로 쓰여진 멜로디도 없는 가사만으로 교회선생님의 선창에 따라 부르며 율동을 하였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으로 작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배웠던 찬양을 가르치며 교회선생님 놀이를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동요보다는 어린이찬양이 하나님께서 날 지켜주신다는 어린아이 믿음이 컸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수많은 찬양들 중 언제부턴가 내 인생의 찬양이 되어가는 찬양들이 입안을 맴돌때
표현못할 내 하나님 은혜 감사가 넘침을 깨닫습니다.
예전부터 불렀던 찬양이었는데, 오늘 가슴을 채운 찬양이 있습니다.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입니다.
찬양 사역자 조지 비벌리 쉐아(George Beverly Shea) 작곡 찬양이라고합니다.
그는 대공황으로 인해 학비를 더이상 감당할 수 없어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부모의 권유에 따라 뉴욕 상호보험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그는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고합니다.
우연히, 어머니 피아노에서 시카고 나사렉감리교 목사 부인 레아(Mrs. Rhea F. Miller)여사가 1922년에 쓴 시를 발견합니다.
어머니가 소중히 간직하고 생활이 어려울 때면 꺼내 읽던 시였다고 합니다.
이 시를 발견한 그에게 번개같이 영감이 떠올라 즉각 피아노 앞에 앉아 멜로디를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이 찬송은 그의 신앙적인 결단의 찬송이 되었고, 방송국 정규방송프로그램 출연요청이 왔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의 재능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며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영광과 부귀가 보장된 가수의 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포기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1947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의 찬양가수가 되어서 찬양으로 주님의 영광을 높였습니다.
그 후 빌리그레엄과 함께 평생을 세계로 다니면서 이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스치며 불렀던 찬양의 스토리텔링에 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부활주일을 보내며 다시 한번 더 나의 인생을 뒤돌아보게되었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에 우리의 부활이
세상의 욕망으로 살던 이가 하나님의 나라 위해 사는것!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에 사로잡혀 살던 이가 새로운 소망과 긍정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두려움과 근심에 살던 이가 평강과 기쁨으로 사는것이 우리의 부활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인생도 부활했슴에 가슴벅찬 감사가 넘칩니다.
어릴적 꿈꿨던 자그마한 찬양인도자의 꿈을 다시 꾸어보기도 합니다.
내 하나님께 영광, 주의 은혜 감사함 찬양이 많은 이들의 심령을 터치할 수있는 쓰임받는 자 되게하소서. 기도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눈 앞의 절망을 보기보다 내 인생의 찬양 스토리텔링으로 믿음의 계단을 올라가고자합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섬사의 모든 분들과 함께 오르고싶은 맘 간절합니다.
P.S 내가 너의 몫까지 꼭! 할께. 내가 한 약속이니까!